내가 하게 될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장단점을 파악을 하고 그리고 정보를 얻고 나서 내가 정말 할수 있는 판단을 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합니다. 워킹카의 장ㆍ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제로 우드칩, 폐합성수지 관련 일자리에 대해서 많은문의를 주시는데 문의를 주시기 전 방문 상담을 통하면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첫번째 일반적인 운송 차량과 비교했을 때 매출면이나 순익적인 측면에서 절대 뒤쳐지지 않습니다. 화물운송에는 어떤 품목을 운송을 하게 되어도 차주분들은 돈만 잘벌면 흔히 말하는 좋은물량 입니다. 돈을 많이 벌고 근무여건 좋고 정산만 잘된다고 하면 쓰레기라도 싣고 다녀야 하는게 화물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워킹카를 주로 하는 원청사와 운송사를 잘 선택 해서 들어가서 일을 한다면 왠만한 일자리 보다 순이익은 잘 나올 것 입니다.
두번째 공차거리가 길어서 유류비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답 입니다. 우드칩 운반차량은 특성상 우드칩과 폐기물 관련(등록하에) 짐만 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칩을 싣고 해당 하차 지점 까지 가게 된다면 다음 상하차 지점까지 꽤나 먼 거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워킹카 일자리는 애초에 운임단가 자체가 왕복요금을 기준으로해서 1.5배에서 2배가 되는 금액을 책정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세번째 성ㆍ비수기 간격이 짧습니다. 모든 화물짐에는 성ㆍ비수기가 존재 합니다. 하지만 우드칩의 경우 성ㆍ비수기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비가 제일 많이 내리는 때가 장마시즌이 비수기 입니다. 그외에는 비수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네번째 미래를 생각했을 때 굉장히 좋은 일자리 입니다. 보통 화물운송업을 한다고 하면 당장 지금만 생각 하는 것이 아닌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드칩, 폐합성수지의 일자리는 신소재 에너지이기 때문에 미래에 쓰이는 에너지이고 국가에서도 예산이 투자가 될 만큼 이미 검증 과정이 끝난 신소재에너지 입니다. 그래서 미래에도 꾸준하게 일이 있는 일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워킹카의 단점
워킹카의 단점은 우선 초반에 굉장히 많은 금액이 투자를 해야 합니다. 차량이 우선 기본적으로 대부분 많이 쓰이는 톤수는 25톤 트럭이 많이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뒤에 특장은 일반 윙바디의 금액보다 비싼금액으로 워킹카의 특장가격은 특장회사마다 가격이 다다릅니다. 자재값이며, 기술력 등등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금액은 다르지만 대략 가격을 말씀 드리면 6,000만원 초중반 정도입니다. 일반 윙바디보다 많이 비싼가격이며 그리고 차량만 가격을 본다면 국산차량으로 할 경우 2억초중반, 외제차량은 2억중후반, 스카니아,벤츠는 3억초반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반우드칩윙제작 비용은 3천만원 정도입니다
